입력 : 2015.08.19 18:35 | 수정 : 2015.08.19 18:35

건강 악세사리 인기! ‘루스텅 지압반지’ 판매매진 화제

목걸이, 반지가 단순한 악세사리에서 벗어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유명 운동선수, 연예인 등이 착용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메르스 광풍 이후에는 건강에 대한 걱정이 증가하면서 건강목걸이, 게르마늄팔찌, 지압반지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일본에서 이미 30만개 이상 판매된 루스텅 지압반지가 국내 런칭 8개월 만에 7천 개 이상 판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루스텅 반지를 구입한 부천에 사는 이명숙(60세)씨는 젓가락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손저림이 심하고 류마티스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 였는데,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루스텅 지압반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씨는 ‘큰 기대 없이 한달 정도 꾸준히 착용 하였는데 거짓말처럼 일주일 만에 손목 저림증상이 완전히 사라졌고, 젓가락질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제는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다’라고 구입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루스텅 대표는 "어머님이 10년 전 관절염으로 고생하셨는데 수지침이 도움이 된다 하여 수지침 원리를 적용하여 반지를 만들어 드렸는데 착용한지 1주일 만에 통증이 사라졌다”며, 그 후 6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루스텅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루스텅은 제작단계부터 수지침기법, 반지요법 등을 고려해 개발되었다. 손은 인체와 연결돼 자극하면 머리부터 내장기관까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수지침의 원리를 적용, 반지 안쪽의 특허 받은 크고 작은 365개의 은돌기가 손가락 경혈을 침처럼 자극한다.

또한 루스텅’은 기존 공장에서 제작되는 기성 제품들과는 다르게 주문과 동시에 일본 명품 쥬얼리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모든 제품의 순도 분석을 거친 뒤 최고 품질의 은제품을 골라 장인의 손을 100번 이상 거쳐 만들어지는 진정한 '핸드메이드' 반지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